샤크라 출신 황보가 관리 받는 여자임을 입증했다.
황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는 숍에서 헤어 케어를 받고 있는 자신을 찍은 것.
영상에서 황보는 편안하게 누워 케어를 받고 있다. 누운 얼굴인데도 굴욕 없는 조각 미모가 돋보인다. 황보는 관리 받는 덕에 물오른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2000년 4인조 걸그룹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황보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털털한 매력, 이국적인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금까지도 20년간 다양한 방송에서 배우이자 예능인으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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