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미연이 생후 50일을 넘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미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50일 ❤ 내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신생아 #왕자님 #장군 #아들 #사랑해 #내전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연을 똑 닮은 그의 아들이 담겨 있다. 왕관 머리띠를 두르고 요람에 누운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김미연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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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