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대저택도 폭우에는 속수무책 "천장에 비 새서 닦는 중"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11 16: 02

배우 변정수가 폭우 속 근황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헉! 하늘에 구멍 난 듯해! 천장에 비가 새서 닦는 중. 다들 별 피해 없기를. 조심들 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영상은 창밖에 내리는 비를 촬영한 것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변정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대저택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변정수가 현재 새는 비를 닦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변정수는 지난 1995년 7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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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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