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식스팩’ 자랑한 호날두, 여자친구와 호화요트 데이트 즐겨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8.12 10: 3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명품복근을 자랑했다. 
유벤투스는 8일 리옹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호날두의 멀티골로 2-1로 승리했지만 1차전 0-1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팀의 수장도 바뀌었다. 유벤투스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감독경험이 전혀 없는 피를로는 프로감독 라이센스도 보유하지 않아 논란을 키우고 있다. 

팀에 큰일이 났지만 호날두는 천하태평이다. 그는 유벤투스의 챔스 탈락이 확정된 후 호화요트를 타고 가족들과 휴가를 떠났다. 호날두는 11일 SNS에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상의를 탈의한 호날두는 명품 식스팩 복근을 자랑했다. 그는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나란히 선베드에 누워 선탠을 즐겼다. 로드리게스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벤투스의 챔스 탈락으로 호날두가 PSG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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