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촬영 끝나고 집에 오면 다시 시작되는 엄마 일. 준비물도 많구나. 엄마는 바쁘다 바빠. 감사한 하루 하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책가방과 두 개의 에코백까지 놓여 있는 모습. 아들 준비물을 챙겨준 것으로 보인다.
김효진은 오는 9일 방영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을 통해 8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김효진은 극 중 사기꾼에게 사기치는 상위1% 프로사기꾼 정복기 역을 맡았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2014년과 2019년 각각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