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삼형제 육아로 지친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형제의 육아 후 지친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정주의 남편은 삼형제를 양팔로 안고 힘들어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거실은 삼형제와의 놀이로 지저분하게 어지러진 모습, 특히 정주리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삼형제 육아로 지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신애라와 박나래가 나서 집안 정리를 도와줬다. 정주리는 이날도 삼형제가 잠자리에 든 후 거실을 깔끔하게 정리한 모습을 담아 추가로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