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52)의 아내 이윤진(38)이 셀카 사진을 통해 미모를 자랑했다.
이윤진은 지난 11일 오후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카페에서 셀카를 남겼거나 미용실에서 헤어 손질을 받으며 앞에 있는 대형 거울을 이용해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0년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딸 소을, 2014년 둘째 아들 다을을 낳았다.
현재 남매를 키우고 있음에도 나이답지 않은 동안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범수가 2016년 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이윤진도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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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