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 멤버 지훈이 꽃미모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지훈은 트레저 공식 SNS에 "나의 보석들 모두 안녕. 어제 저희 스타로드 어떠셨어요 다들"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트레저 지훈은 "저는 개인적으로 트레저 맵도 생각나서 되게 재밌게 멤버들과 촬영했었어요. 남은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영. 그럼 빠빠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트레저 지훈은 지난 11일 오후 첫 공개된 네이버 V라이브 OSEN '스타로드'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 사슴 같은 눈망울과 굳게 다문 입술, 완벽하게 소화한 핑크 컬러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트레저 지훈은 긴 총을 어깨에 올린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가 하면,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발산하면서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한편, 트레저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대형 신인 보이그룹으로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이 소속돼있다. 트레저는 지난 7일 데뷔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BO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트레저가 출연하는 '스타로드'는 매주 화, 금요일 오후 9시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트레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