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시가 엑소 찬열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반했다.
12일 오전 로시는 개인 SNS에 "선배님 목소리로 오션뷰를 완성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로시는 "#요앞에서만나 #기절각 #화질은쵸큼죄송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엑소 찬열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로시는 신곡 녹음실에서 엑소 찬열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케이팝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로시와 엑소 찬열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사복 패션 등을 공개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엑소 찬열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선 로시의 신곡 '오션 뷰(Ocean View)'는 내일(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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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