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가족들과 함께 아이스하키에 도전했다.
샘 해밍턴은 12일 오전 자신의 공식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윌리엄이) 계속 엄마, 아빠랑 타고 싶다고 해서 같이 타봤다”며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만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아내 정유미 씨, 그리고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과 함께 아이스 하키에 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아이스하키를 배우게 됐다고 밝혔던 바.
자연스럽게 자세를 잡은 윌리엄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극한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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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샘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