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dance with us" 박진영X선미 '라스' 본방사수 워밍업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8.12 19: 53

가수 선미가 사수이자 JYP 대표 박진영과 몸을 풀고 있는 코믹한 일상을 공개하며 '라디오스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2일인 오늘 가수 선미가 개인 SNS를 통해서 "When We Disco is out now! Let's dance with us"라며 신곡 가사를 언급하면서 "많이 많이 들어주세용, 오늘밤 10시40분 라디오스타도 본.방.사.수"란 글도 덧붙이며 '라디오스타' 홍보 요정으로 등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미는 JYP 박진영과 함께 한 연습실에서 몸을 풀면서 편안한 차림으로 워밍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찌른 건 하늘이 아니라 서로의 마임이 있었지, 흔든 건 골반이 아니라 서로의 인생이었지'란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가수 선미는 오늘 12일 밤에 방송 될 MBC 에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승이자 듀엣곡 파트너인 박진영과 호흡을 맞춘 ‘극한 JYP 체험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선미는 뮤직비디오를 위해 박진영과 연인 콘셉트으로 ‘아이 콘택트’ 촬영을 무사히 끝낸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할 라디오 스타는 오늘 밤 10시 40분 MBC 예능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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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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