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운동으로 열심히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운동은 내 삶의 에너지"란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치열하게 살아내는 매일이 모여 삶이 된다. 매순간을 충실하게 살다보면 어느덧 성장해있다. 행복을 꿈꾸며 살지 않고 이루며 살아가기"란 글을 올려 '열심히 사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조민아는 마스크를 쓴 채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가녀리지만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3월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살이 더 빠져서 39kg~40kg를 왔다갔다.. 작년에 입던 내 옷이 남의 옷 같이 크구만. 면역력 키우자. 근육 늘리자”라는 글을 올리며 몸무게를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털어놓았다. 최근에는 발 부상을 당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nyc@osen.co.kr
[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