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바디케어 브랜드 뷰리퓨리와 파트너십 체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8.13 11: 07

 FC서울,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을 운영 중인 ㈜GS스포츠와 프리미엄 바디 케어 브랜드 뷰리퓨리(BUREE PURI)를 보유한 ㈜스킨라이브러리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오는 15일 FC서울과 상주상무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2019년 4대 프로스포츠 평균 관중 1위를 자랑하는 FC서울은 홈경기 시 기존의 동측지정석을 'BUREE PURI 동측지정석'으로 네이밍을 하고 해당 티켓을 구입한 팬들에게 ‘뷰리퓨리’ 핸드크림을 선물로 증정한다. 여자배구 최고의 인기구단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역시 홈경기 시 현수막 배너광고를 설치해 ‘뷰리퓨리’ 알리기에 앞장선다.
뷰리퓨리 제품은 손세정 기능을 가지고 있는 린스프리 핸드워시 제품으로 지난 7월 국내 출시됐으며 코로나 시대에 축구장을 찾는 팬들의 미용 및 개인 위생에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뷰리퓨리 제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아마존 등 미국 대형 유통 채널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사진] 서울 제공.

강경민 스킨라이브러리 대표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단과 파트너 관계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지만 FC서울과 GS칼텍스 선수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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