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회춘했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왜 이렇게 뭔가가 억울하냐”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동그란 안경을 쓰고 초 근접 셀카를 찍고 있다.
수염이 난 자리는 거뭇거줏하지만 비주얼 만큼은 동안 외모다. 돈스파이크는 아련한 눈빛까지 발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5월, 55일 동안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두 달 뒤 5kg이 쪘다며 요요를 고백했지만 유지어터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SBS ‘미운우리새끼’,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등에서 남다른 고기 먹방 실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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