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국내 정식 서비스 돌입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8.13 15: 59

 컴투스의 신작 턴제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13일 컴투스는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컴투스의 신작 타이틀이다. 인간 세력 ‘생존자 연합’과 돌연변이 감염개체 ‘하츠 동맹’이 인류의 마지막 세력이 되기 위해 맞서 싸우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은 기존 턴제 게임이 지닌 전투 방식을 유지하면서 역동적인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는 전투시스템을 갖췄다. 이용자는 턴 순서와 상관 없이 적의 공격을 ‘일격필살’로 반격할 수 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캐릭터 수집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에 성장 집중형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용병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계약할 수 있다. 매일 ‘오늘의 용병’ 탭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컴투스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세계관의 핵심을 담은 스토리모드, 다양한 PVE・PVP 콘텐츠로 게임을 구성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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