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여자)아이들vs 강다니엘 1위 대격돌‥JYP·선미 듀엣무대 '댄스파티' 예고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8.13 18: 47

'엠카'에서 8월 둘째주 1위 후보로 강다니엘과 (여자) 아이들이 오른데 이어, 선미와 박진영의 댄스파티를 워밍업했다. 
13일 방송된 M.NET 예능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1위 후보를 소개했다. 
오늘 최초공개 무대로 박진영과 선미의 듀엣 무대에 이어, 온앤오프의 무대도 예고한 가운데 가수들의 무대부터 만나봤다. MC들은 박진영과 선미의 듀엣을 예고하며 "디스코 파티를 열릴 예정"이라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화려한 댄스파티를 시작으로 디스코 열풍을 불고 올 박진영과 선미를 만나봤다. 스승과 제자 케미로 화제가 된 두 사람의 사제지간 케미 테스트를 열었고, 서로의 장점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박진영은 선미에 대해 "너의 눈코입"이라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데 이어 선미는 "아직도 현역이시고 책을 내셨다"며 깔끔하게 장점을 전했다. 
 
또한 신곡 'When We Disco'에 대해서 신곡자랑부터 랜덤 댄스까지 펼치며 최고의 케미를 인정받았다.  
이어 오늘의 1위 후보로 식지않은 솔로파워를 입증하는 강다니엘과 K팝 대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격돌을 알렸다. 
특히 서머퀸으로 돌아온 (여자) 아이들은 신곡이자 타이틀곡인 '덤디덤디(DUMDI DUMDI)'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귀여운 휘파람 안무에 대해선 수진을 클로즈업하면서 "제일 귀엽다"고 모두 환호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진 신나는 캠프파이어 장면부터 치명적인 엔딩무대까지 자신들의 무대를 모니터로 바라본 (여자) 아이들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신곡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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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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