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촬영은 물론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하게 이어가면서 ‘열일’ 하고 있는 아이유다.
아이유는 13일 자신의 SNS에 “집콕 바캉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홈캉스를 즐기고 있는 듯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 장식부터 홀터넥 민소매 의상까지 바캉스를 연상시키고 있는 것.
해당 사진은 아이유가 지난 12일 진행했던 개인 방송 전후의 모습을 담은 것. 팬들은 아이유가 방송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하면서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평소 팬들에 대한 마음이 각별한 걸로 알려져 있는 아이유, 방송 후에도 팬서비스차원에 사진을 공개한 것이라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특히 해당 사진에서 아이유는 최근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특유의 깨끗한 미소와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이유는 최근 여진구와의 인연으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달린 집’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던 만큼 아이유의 등장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
또 아이유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 이병헌 감독의 영과 ‘드림’을 촬영하며 종종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SNS를 통해서 간식차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움을 전했고, 영화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행에도 나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영화 촬영부터 기부 선행, 그리고 근황 공개의 빈틈 없는 팬서비스까지 '열일'이 아름다운 아이유다. /seon@osen.co.kr
[사진]아이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