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신성’ 베르너, 여자친구와 즐거운 외식 데이트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8.13 23: 10

티모 베르너(24, 첼시)가 뜨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영국매체 ‘더선’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베르너는 지난 11일 저녁 런던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여자친구 줄리아 나글러와 함께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코로나 사태로 내수경기가 침체되자 영국 정부는 외식을 할 경우 식사비 일부를 할인해주는 경기부양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베르너 커플도 식사비에서 20파운드(약 3만 원)를 할인받았다고 한다.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뛰던 베르너는 5400만 파운드(약 838억 원)의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에 합류했다. 베르너는 첼시에서도 경쟁을 이겨내고 주전에 들 수 있을 전망이다. 
베르너는 “첼시가 챔스에서 우승하기 전부터 선수들과 알고 지냈다. 내 꿈이 이뤄졌다. 나도 최선을 다해 팀에 기여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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