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찬원, '박사6' 등장에 긴장→감동"마이크 에스코트"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8.13 22: 30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박사6'를 만났다. 
13일에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오승근, 강진, 김범룡, 진시몬, 박구윤, 조항조가 '박사6'로 등장했다. 
임영웅은 지난 주 함께 했던 '여신6'보다 오늘 게스트가 더 세다는 말에 "'여신6'도 정말 힘들었다. 우리가 울어야 그만 하시겠나"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임영웅은 오승근의 등장에 달려가 에스코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근은 '있을 때 잘해'를 열창했다. 오승근의 노래를 들은 TOP6는 오승근의 이름을 부르며 환호했다. 다음은 강진이 등장했다. 강진은 특유의 수트핏을 자랑하며 '땡벌'을 열창했다. 
이어서 '바람바람바람'의 김범룡이 등장했다. 김범룡의 등장에 TOP6는 바람이 부는 것처럼 자켓을 흔들며 호응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사람은 진시몬이었다. 진시몬은 '보약같은 친구'를 열창했다. 영탁은 "맨날 행사장에서만 뵙다가 여기서 뵈니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이 분은 박사라고 하기엔 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석사 정도다. 모두 박사님만 오면 심부름을 할 사람이 없지 않나"라며 박구윤을 불렀다. 박구윤은 "석사다. 오늘 불러주셔서 감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구윤은 구성진 목소리로 '두 바퀴'를 열창했다. 
다음은 조항조가 등장했다. 조항조는 '때'를 열창했다. '박사6'는 박구윤의 인도로 합동 인사를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임영웅은 "선배님들의 이런 귀여운 모습은 처음본다"라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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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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