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75kg→55.55kg 인증..애둘맘의 완벽복근[★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8.14 09: 54

배우 김빈우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14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서 의자 위에 걸려있는 옷들 주섬주섬 입어 눈바디체크하고, 어제 몸무게 물어보시는 분들 많아 몸무게에 올라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빈우는 "몸무게는 또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예전에 한 번 55.55 나온 후 또 한 번 5땡이네유. 애들 등원시키고 시원하게 땀빼러 함 갑니다"라고 말했다.

김빈우

김빈우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크롭티를 입고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빈우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김빈우는 둘째 아이 출산 후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75kg까지 쪘던 몸무게에서 현재 55~56kg을 유지 중"이라며 "전체적으로 식사량을 줄이고 많이 움직이고 육아,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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