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두턱에 굴욕샷도 볼만해..토끼 인간의 완벽 생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14 10: 11

배우 김보라가 누워도 굴욕 없는 셀카샷을 남겼다. 
김보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편안한 차림으로 누워서 찍은 것. 귀여운 토끼 머리띠까지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누워서 찍었는데도 굴욕은 1도 없다. 게다가 수수한 민낯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해 남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스스로 지어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김보라는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로열패밀리', '내딸 서영이', '화려한 유혹', '후아유-학교 2015', '부암동 복수자들'과 영화 '천국의 아이들', '시간이탈자', '소년, 소녀를 만나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이 작품에서 만난 조병규와 공개 연애를 즐겼다가 헤어졌다. 최근에는 채널A ‘터치’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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