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 모바일’, 매니저 모드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8.14 11: 56

 넥슨이 신작 ‘피파 모바일’에 전술 대결 콘텐츠인 ‘매니저 모드’를 추가했다.
13일 넥슨은 EA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 ‘피파 모바일’에 ‘매니저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피파 모바일’은 36개 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 1만 7000명 이상의 실제 선수가 포함된 피파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유일한 모바일 게임이다.
‘매니저 모드’는 이용자가 직접 컨트롤하지 않고 전술 설정을 바탕으로 자동 플레이하는 콘텐츠다.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전술에 대응하고, 경기 상황에 따라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전략적 전술 활용이 중요하다.

넥슨 제공.

이용자는 공격, 수비, 볼점유, 역습 등의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나만의 전술 또한 구성해 실제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제공되는 팀 통계를 통해 포지션별 기용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매니저 모드’의 이번 시즌은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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