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라이브' 태민 "손목 부상 무사히 회복...팬들 가까이 지낼 것"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8.14 12: 24

샤이니 태민이 슈퍼엠(SuperM) 활동을 앞두고 완벽하게 부상을 회복한 근황을 밝혔다. 
14일 오후 슈퍼엠은 SM타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퍼엠 '100’ 카운트다운 라이브(SuperM ‘100’ COUNTDOWN LIVE, 약칭 'SuperM 라이브')를 진행했다. 
태민은 지난달 초 안무 연습 중 넘어지며 우측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던 터. 그는 이 자리에서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안타깝지만 부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는데 무사히 나았다"며 팬들을 안심케 했다.

또한 그는 "그 사이 솔로 앨범을 준비하기도 했다. 프롤로그 곡이 나왔는데 그걸 계기로 두 장의 앨범이 또 나올 것 같다"며 "슈퍼엠도 '100' 이후 또 앨범이 나올 텐데. 활동적인 모습 보여드리면서 여러분과 가까이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백현은 "태민 씨가 정말 열심히 산다"고 혀를 내둘렀다. 마크 또한 "우리는 투어 끝나고 쉴 때 촬영하러 갔다"며 감탄했다. 
슈퍼엠의 신곡 '100'(헌드레드)는 이날 오후 1시(14일 0시 EST/13일 21시 PST)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 monamie@osen.co.kr
[사진] SM타운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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