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온라인 토크 콘서트 17일 공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8.14 15: 32

 라인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하 창세기전)’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연다.
14일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의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온라인 토크 콘서트 ‘토크 오브 제네시스’를 오는 17일 오후 9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토크 오브 제네시스’는 지난 7월 말 개최한 ‘창세기전’ 미디어 데이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 원작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토크 오브 제네시스’는 인기 MC 허준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성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창세기전’ 팬으로 알려진 유튜버 ‘소니쇼’, 레그 스튜디오 이경진 IP 디렉터, 라인게임즈 최연규 디렉터가 패널로 참여한다.

라인게임즈 제공.

라인게임즈는 지난 2016년 국산 패키지게임 대표작 ‘창세기전’ 시리즈의 IP(지식재산권) 권리 일체를 확보했다. 현재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 스튜디오를 통해 오는 2022년 발매를 목표로 신작을 개발 중에 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토크 오브 제네시스’에서는 원작 창세기전 시리즈 및 ‘창세기전’ 신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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