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바르사-뮌헨, UCL 8강 선발 공개...메시 VS 레반도프스키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0.08.15 02: 59

8강 최대의 빅매치가 열린다.
FC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드 스포르티 리스본 이 벤피카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서 바이에른 뮌헨과 격돌한다.
이번 8강전은 코로나로 인한 특수 사정으로 인해 단판으로 진행된다. 앞서 16강서 바르셀로나는 나폴리, 뮌헨은 첼시를 제압하고 진출했다.

우승 후보들의 정면 격돌서 바르셀로나는  4-3-3으로 나섰다.  메시-수아레즈-비달이 공격진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데 용 - 부스케츠 - 로베르토가 나선다. 포백은 알바-랑글레-피케-세메두가 구축했다. 선발 골키퍼는 테어 슈테겐.
또 다른 우승 후보 뮌헨은 4-2-3-1로 맞선다. 최전방에 레반도프스키, 2선에는 그나브리-뮬러-페리시치가 지원한다. 중원은 고레츠카-티아고가 나선다. 포백은 데이비스-알라바-보아텡-키미히가 나선다. 선발 골키퍼는 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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