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최수종이 또..하희라 “일하고 집에 오니 아빠와 아들이 저녁준비”[★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8.15 09: 35

배우 하희라가 저녁 준비를 하는 남편인 배우 최수종과 아들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촬영 끝나고 집에 도착하니~ 오늘은 아빠와 아들이 차려주는밥상~ 아빠는 고기굽기~ 아들은 야채씻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 은혜 감사 가족 저녁식사 준비. 아빠와 아들 고마워 일상의 소중함”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수종은 팔근육을 뽐내며 진지한 표정으로 고기를 굽고 있고 아들은 야채를 씻고 있는 모습. 
최수종과 아들이 가족을 위해 나란히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해 1999년 아들을, 2000년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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