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해양경찰청, ‘서든어택’에 물놀이 안전수칙 마련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8.15 11: 46

 넥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양경찰청과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시작했다.
13일 넥슨은 ‘서든어택’에 해양경찰청과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든어택’에서 비대면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수칙을 쉽게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맵 업데이트와 함께 ‘서든어택’ 이용자들이 물놀이 안전문화 의식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넥슨은 오는 27일까지 운영하는 기간 한정 모드 ‘水상한하우스X해양경찰청’을 업데이트했다. 게임 내 해양경찰청 마스코드 ‘해우리’가 ‘구명조끼 필수’ ‘준비운동 철저’ ‘깊은 물 조심’ 등 물놀이 안전수칙과 함께 등장한다. 해양경찰청의 안전문구도 맵 곳곳에 노출된다.

넥슨 제공.

‘水상한하우스’는 ‘서든어택’의 대표 맵 ‘웨어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수중전 팀데스매치 콘텐츠다. 이용자는 기습하는 각종 해양 생명체를 피해 상대를 처치해야 한다. 같은기간 ‘서든어택’ 생존모드에서는 방탄복 아이템이 구명조끼로 변경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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