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영어교육.."엄마 발음이 너무 바보같아 속상하고 미안"[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16 08: 00

배우 소유진이 아이들에게 외국어 교육을 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에 미안해했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무사히 ...엄마발음이 너무바보같아 속상하고 미안한 밤 ㅜㅜ( 우리아이 첫 영어동화책 ~ 추천해 주실 분들 계시믄 #태그걸어서 해주세요옹)이라는 글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자녀들의 영어 교구들이 담겨져 있다. 소유진은 영어 뿐 아니라 만들기, 읽기 등 다양한 학습과 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하며 이 모습을 SNS를 통해 종종 공개해왔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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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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