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41세 생일 축하..더 마른 듯한 얼굴+몸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16 09: 15

배우 손태영이 41살 생일 축하를 받고 행복해했다.
손태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그때 그 케익과 커피 사진 기억나나요? 반전매력의 그녀들이 일찍이 만들어 준~~얼마나 놀랬다구^^이게 스타트였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일찍 해 보는 것도 첨ㅎㅎ올리지 않음 섭하지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이미지에는 생일 축하 풍선을 배경으로 자신의 얼굴 사진이 꽂혀진 케이크를 앞에 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좀 더 마른 듯한 얼굴선과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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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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