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데뷔 16주년 팬들의 축하에 감사를 전했다.
전소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보내주신 선물 모두 모두 빠짐 없이 너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께서 데뷔 16주년을 축하해 주셔서. 조금 부끄럽고 쑥스러우면서 제가 하고 있는 모든 일에 감사함과 책임감도 많이 느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소민은 “항상 부족하지만 하루하루 더 채워나가며 뜨겁게 꿈꾸며 살아갈게요. 살면서 느끼는 많은 감동과 기쁨들을 함께 해요. 항상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제가 전해드릴게요. 우리 모두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집만한 큰 꽃다발을 안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소민은 데뷔 16주년을 축하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근황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한 것.
전소민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전소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