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생일을 맞아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며 '절대 동안'을 뽐냈다.
마돈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Starting Today...............everyday is my Birthday"란 글을 올리며 양갈래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62세의 나이를 잊은 발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5일(현지시간)에는 'Resting Birthday Bitch Face...................... #happybirthday #leo #fire'란 글을 올리며 생일을 자축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마돈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마돈나는 1958년 8월 16일, 미국 태생이다. 1983년에 데뷔한 마돈나는 그동안 7개의 그래미 상을 포함, 총 200개 이상의 음악상을 수상한 미국 팝계의 아이콘이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마돈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