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싹쓰리의 비가 이효리와 유재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털어놨다.
비는 16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럽네. 어르신 두분 감사했습니다. 비룡도 수고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비는 이효리, 유재석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싹쓰리로 활약한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15일 방영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싹쓰리는 '다시 여기 바닷가'를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