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광희가 유재석, 이효리, 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싹쓰리를 추억했다.
광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의 '프로 수발러'로 활약한 광희가 교복을 맞춰 입은 유재석, 비, 이효리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사진을 본 이효리는 "광희도 고생 많았어 고맙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광희는 "우리 태호PD님과"라는 글과 함께 김태호 PD와 나란히 앉아있는 뒷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혼성 그룹 싹쓰리는 지난 15일 방송을 끝으로 1집 활동을 종료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mk3244@osen.co.kr
[사진] 광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