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나이를 잊은 완벽한 보디라인부터 남편 진화와의 마트 나들이 일상까지, 연일 '핫'하다. 특히 '관리왕'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장보기 #휴양지패션 외국에못나가니 휴양지 의상입고 마트다녀왓어요 ~남편이 찍어줫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국적인 원피스 의상을 입고 마트 주차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남편 진화와도 다정한 투 샷을 연출했다. 함소원의 탄탄하고 날렵한 늘씬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함소원은 자신의 SNS 내용을 담아 화제가 된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전 깐깐한거아시죠?"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 먹는 것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음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그는 앞서 SNS에 “#행복하네요 #연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에게 받은 DM을 캡처해 공개하기도.
사진에서 한 팬은 “부끄럽지만 제 이상형이세요 ㅎㅎㅎ 진화 형님이 부럽습니다 진짜”라고 DM을 보냈다. 함소원은 “하하하하 네네^^ 고맙습니다”라고 화답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18년 결혼에 골인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나이는 올해 45세다. 하지만 20대도 울고갈 탄탄한 몸매로 일거수 일투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또 “#오늘은 홈트 저도 오늘은 제 디비디 제가 따라햇네요. 몸이 시원해요~ 샤워하고 맜있는 거. 먹어이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군살하나 없는 보디라인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던 바다.
과거 함소원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20년간 48kg의 몸무게를 유지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딸 출산 후에도 여전히 완벽한 S라인을 과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향한 그의 노력을 엿보게 한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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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