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김우림, 배 살짝 크롭티 입고 연예인급 미모 "더 많이 웃는사람 되야지"[★SHOT!]

배우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이 제주도에서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우림은 15일 자신의 SNS에 "더 많이 웃는사람이 되야지 #지금도충분해#제주여행#제주도"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우림은 배가 살짝 드러나는 크롭티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바지를 입은 채 웃음을 터뜨린 모습이다. 아무나 소화 못하는 의상도 찰떡으로 소화해낸 김우림의 연예인급 얼굴과 몸매가 돋보인다. 사진에 담겨진 한적해 보이는 제주도의 풍경이 아름답다.

한편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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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