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이 다섯 자녀와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다.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에너지 넘치는 아빠 덕분에 오늘도 오남매는 땀범벅 #허벅지 폭발 직전 #운동이 제일 쉬웠어요 #아름다운 송도국제도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과 다섯 명의 자녀인 재시와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꼼꼼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전거에 올라 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운동을 함께 하면서 주말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고 있는 것.
특히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이동국과 이수진의 장녀 재시는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동국과 오남매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