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코로나 시대 훈훈한 '집돌이'[화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17 10: 47

배우 안보현이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유틸리티 얼루어(Utility Allur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안보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일상을 표현했다. 이른바 '집돌이' 콘셉트를 소화한 것.

코로나19로 외출이 줄어들고,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나만의 공간과 취미생활에 대한 가치가 증가하는 요즘. 
안보현은 평범한 일상과 따뜻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접목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표현했다고 17일 밝혔다.
안보현은 건강한 도시 남자의 룩을 완성했다. '도시남'의 실용성과 세련미를 강조해 보다 캐주얼하고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제안한 것.
한편 안보현 오는 10월 방송하는 MBC 새 드라마 '카이로스'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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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 아이 포 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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