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3남매 유튜브 '방가네' 50만 돌파 감격 "열심히 살게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17 10: 53

배우 고은아가 동생 미르, 언니 방효선과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 인기에 감격했다.
고은아는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방아지들!!!!ㅜ♡ㅜ 고마워요 감사해요 ㅜ 이게무슨일이야!!!!ㅜㅇㅜ50만명 ㅜ보답할께유 더 열심히 살께요 잘할께유!! 너무행복해요 우리 방아지들 히잉 #방가네 #방아지 #사랑해  쓰예쓰예~~쓰 ㅜㅇㅜ 진짜 방아지들 없었음 어쩔뻔했냐구 ...ㅜㅇㅜ우어어엉"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방가네' 구독자가 50만명을 넘긴 기록이 캡처돼 있다. 고은아는 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 '국민 누나'로 사랑받고 있는 중이다.

고은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남다른 야성미(?)를 분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또 3남매가 어떻게 유튜브 수익을 나누는지에 대해 밝혔다.
고은아는 동생 미르가 수익의 투명성을 항상 강조한다며 "내역을 다 공개한다. 출연료는 활약상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내가 언니보다는 수익이 높다"라고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고은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