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와 변함없는 워맨스를 자랑했다.
17일 오후 강민경은 개인 SNS에 "언니가 찍어주는 사진은 뭔가 달라"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는 모습.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강민경 특유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한 강민경은 수수한 듯 하지만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비치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 중인 브랜드와 이해리를 태그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이를 본 이해리 역시 "캬캬캬캬캬캬캬캬캬"라고 댓글을 남겨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팬들도 "두 분 사랑 오래가세요", "'사랑해'라는 필터가 껴서 그런가", "사랑이 가득 담겨서 역시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5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OST에 참여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다비치 강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