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일상 틈틈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우는 16일 자신의 SNS에 "루아가 와플 만들어달라길래 잠깐 강력분이랑 우유 사러 다녀오는 길에도 이두 운동(거울 더러워.....) 선생님..!! 저 잘 하고 있는 헬린이 맞죠..?? 음하하하하...!!"란 글을 올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지우는 건물 엘리베이터 속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민소매 의상 속 군살 없이 탄탄한 근육질의 팔이 시선을 잡는다. 김지우는 몇 달 전부터 열심히 몸 관리하는 모습과 그 변화를 SNS를 통해 공개해왔다.
김지우는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2001년 연기자로 데뷔했다. 2014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킴을 낳았고 현재 뮤지컬 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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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