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여름을 닮은 싱그러운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17일 오후 정해인은 개인 SNS에 "집에서 우주를 꿈꾸다"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우주복을 입은 한 피규어로 입을 가린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얼굴의 반 이상이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정해인 특유의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료 배우 김동준이 "뭐야 너무 귀엽네 형"이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정해인과의 훈훈한 우정을 강조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반의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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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해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