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엄마 옷 입고 미스코리아 놀이 중. 딸 있는 집들의 흔한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과 이수진의 쌍둥이 자녀 설아와 수아가 엄마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트로피까지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또 둘째도 엄마의 옷을 입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국과 이수진, 5남매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성장과정을 공개하며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