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서예지 따라한 건데"‥'주토피아' 캐릭터 닮은 꼴 어떻길래?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8.17 18: 47

개그우먼 홍현희가 한 팬이 캡쳐한 영화 '주토피아' 캐릭터 닮은 꼴에 재치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인 오늘 홍현희가 개인 SNS를 통해서 "네???저는#싸이코지만괜찮아 #서예지 스타일 따라한건데"라면서 "죄송, 그냥 이거 따라한거에요 ㅋㅋ"라며 유쾌한 글과 함께 사진을 캡쳐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홍현희가 예능 '전참시'패널로 출연했을 당시 스타일링한 모습과 영화 '주토피아' 캐릭터를 함께 나란히 캡쳐해놓은 모습. 묘하게 닮은 듯한 사진이 팬들까지도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무엇보다 홍현희는 '사이코는 괜찮아'에서 열연한 배우 서에지 스타일을 따라한 것이라며 재치있게 받아친 모습이 뼈그우먼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홍현희는 이효리의 부캐인 린다G 분만 아니라 다양한 부캐 닮은 꼴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남편 제이쓴과 함께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 수재민을 위해 2,000만 원을 쾌척하며 따뜻한 선행까지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ssu0818@osen.co.kr
[사진] '홍현희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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