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제법 배가 부른 임신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오늘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최희가 개인 SNS를 통해서 "드디어 장마가 끝나 오랜만에 집앞 공원 나와서 산책하는데 더워도 비 피해 없어서 넘 좋아요"라면서 "저 배도 제법 많이 나왔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희는 공원에 누워 아이스크림 먹방을 즐기고 있으며 제법 부른 배를 감싸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이전보다 체중이 늘어난 듯 통통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에이핑크 나은과 살짝 닮은 꼴 모습이 비춰져, 임신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앞서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후 체중이 늘어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며 체중이 60.9kg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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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