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출신이자 배우루도 활동 중인 김동준인 소속사 황정문 대표와 재계약 인증샷을 공개했다.
17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김동준이 개인 SNS를 통해서 "소고기 사줘서 재계약함"이라는 재치넘치는 글과 함께 #근데 형 저 돼지고기 더 좋아해요"란 해시태그까지 덧붙이며 위트있는 말로 재계약을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동준은 현재 소속사 황정문 대표와 나란히 엄지를 세우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마치 형제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7일인 오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동준이 메이저나인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김동준은 가수 연습생 시절부터 13년째 황정문 대표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김동준은 연예계 데뷔 후 가수와 배우의 길을 황 대표와 동반자로 함께 걸으며 발전을 도모해 가고 있다.
또한 김동준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간이역’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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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동준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