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상회담', 오늘(18일)부터 IPTV+VOD 오픈..극장 동시 상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18 08: 07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오늘(18일)부터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동시에 관객들을 만난다.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18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해 스크린과 안방 극장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잠수함 액션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각양각층의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남북문제를 바라보는 신선한 스토리에 은유와 해학, 웃음까지 담아낸 연출과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은 IPTV, 디지털케이블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스크린과 동시에 만나볼 수 있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영화 속 유쾌한 재미와 깊은 감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시원한 잠수함 액션과 함께,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호연으로 실감 나게 그려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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