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신 박지현이 여리여리한 자태를 뽐냈다.
박지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샷”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대형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 속 박지현은 청순 그 자체다. 그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로 가녀린 자태를 뽐냈고 무표정한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박지현은 지난달 15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천인우와 김강열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최종 선택에서 그는 김강열을 택하며 러브라인을 상공적으로 그렸다.
“일본 대학교 4학년이다. 의학전문대학원에 가고 싶어서 (방학기간) 의과 대학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던 박지현은 현재 브이로그를 시작하며 유튜버로 전향하는 것 아니냐는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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