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두 근육 美쳤다"..옹성우, 흰티+청바지로 '남친룩' 완성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8.18 14: 11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옹성우는 개인 SNS에 "인스타 갬성을 할 수 있는 경우의 수"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옹성우는 청량한 하늘 아래에서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모습. 옹성우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다. 특히 옹성우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하면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옹성우는 한층 더 넓어진 어깨와 탄탄한 팔근육 등을 자랑하면서 소년미와 함께 남성미까지 뽐냈다. 
한편, 옹성우는 오는 9월 JTBC '경우의 수'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JTBC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 드라마. 옹성우 이외에도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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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옹성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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