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48세에 美친 바디라인+군살 제로..다리 길이만 100cm?[★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18 16: 31

방송인 최은경(48)이 노력으로 관리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최은경은 18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연휴 끝. 많이 힘드시죠. 더운 데다 코로나 소식까지...그래도 우리 모두 파이팅이에요”라고 적었다.
이어 최은경은 “바디 프로필 사진을 받았다. 사진 받고 ‘엥? 이 얼굴이 나야?’라고 했지만 촬영 현장 스케치를 보니 저 표정이 나왔었네요”라고 스스로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블랙 컬러의 숏팬츠에, 같은 색깔의 튜브탑을 입고 있는 최은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4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최은경의 키는 174cm, 몸무게는 59kg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보면 하체 길이만 100c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최은경은 “사진작가님께서 ‘표정이 너무 빨리 바뀌어서 돌이 된 아기보다 사진 찍기 더 힘들다’ 하셨다”라며 “근데 그 찰나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 주시다니…사실 늘 웃는 모습으로만 사진을 찍어 와서 저도 그게 익숙하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안다고 고집 피울 때가 많은데 아닐 때도 참 많다. 내 평생 다시 못 볼 표정”이라고 적었다.
한편 최은경은 토크쇼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개그맨 박수홍과 MC로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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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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