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이 출산이 점점 가까워지는 가운데 '열 일' 중임을 밝혔다.
허민은 18일 자신의 SNS에 "35주 통통이 오늘도 열일중입니다. 2시간 동안 노래만 나오면 폭풍태동하는 럭키"란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라디오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뽀얀 동안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민은 정인욱과 2017년 8월 결혼을 발표했고 그해 12월 딸 아인을 낳았다. 1년 뒤 늦은 결혼식을 올린 그는 남편을 위해 대구로 내려가 육아와 내조에 힘쓰고 있다. 현재 그는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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